카메라용어 ; 단렌즈는 왜 사용해요?

 

이번에는 단렌즈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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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카메라 렌즈는

줌렌즈와 단렌즈의 유형이 있습니다.

 

특징으로

줌렌즈는 무겁고 큰 대신 촬영시 몸이 편하고

단렌즈는 가볍고 성능이 좋은 대신 촬영시 많이 움직여야 합니다.

 

단렌즈의 특징이 나타나는 이유는

광학적 구성이 단순하여

렌즈의 경량화 및 소형화가 가능하기 때문인데

이러한 이유로 경량 스마트폰 등에도 비슷한 기술이 적용됩니다.

 

단렌즈는 초점 거리에 따라 여러가지로 나뉘며

거리가 짧으면 광각렌즈, 35mm / 50mm 표준렌즈,

거리가 길면 망원렌즈로 분류됩니다.

 

단렌즈와 줌렌즈 모두 초점 거리에 따른 특징이 분명하기 때문에

적절한 초점 거리의 렌즈를 선택하시는것이

아주 중요한 일이 됩니다.

 

단렌즈는 줌렌즈이 비해 아주 큰 장점이 있는데

빠른 초점 조절과 저조도 촬영에 용이하다는것 입니다.

 

경량, 소형화가 가능한 만큼

줌렌즈에 비해 저렴하고

두드러지게 품질과 기능이 뛰어납니다.

 

 다만, 초점거리가 고정되어있어서

한 가지 렌즈로 여러 상황을 대처는게 어렵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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렌즈의 F값과 셔터속도 관계

 

렌즈의 F값은 조리개의 크기를 나타내는 값으로

더 큰 F값은 작은 조리개 구멍을 의미하며

더 작은 F값은 큰 조리개 구멍을 의미합니다.

 

따라서, F값이 작을수록 들어오는 빛의 양이 많아져

셔터속도를 빠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.

반대로, F값이 클수록 들어오는 빛의 양이 적어져

더 느린 셔터속도로 설정해야 합니다.

 

 셔터속도는 카메라의 셔터가 열리는 시간을 나타내며

짧은 시간 동안 셔터가 열리면

더 짧은 시간 동안 빛이 들어오게 되어 고속 셔터속도가 됩니다.

이 경우 빠르게 움직이는 대상을 빠르게 잡아낼 수 있습니다.

 

 하지만, 셔터속도가 느릴수록 셔터가 열린 시간이 길어져

더 많은 빛이 들어오게 되어,

어두운 장면에서도 밝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.

따라서, F값과 셔터속도는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하며

사진 촬영 시 적절한 조절이 필요합니다.

 

렌즈를 선택 할 때는

촬영자에 필요한 조건과

주어진 상황을 반드시 따져 볼 필요가 있습니다

 

궁금한 점 댓글 남겨주시면

관련 포스팅 업로드 하겠습니다

감사합니다.